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터를 모집한다. 라그나로크2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초기 유저 접속 부하 및 서버 부하 테스트를 목적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한적으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특히 9월 1일과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집중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11일부터 25일까지 게임 공식페이지(www.ragnarok2.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
그라비티가 베일에 싸인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의 배경 게임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배경 게임화면은 오는 8월 31일,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필드와 마을, 던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배경은 전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밝은 느낌을 계승/ 확장시킨 것이다. ‘묘르닐 산맥’은 유저들이 첫 발을 디디는 아르민 마을 및 노르민 마을과 연계된 필드로 험준한 산세와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여준다. 룬 미드가츠 왕국의 수도인 ‘프론테라’는 프론테라 왕성과 프론테라 기사단, 프론테라 대성당이 위치해 있으
새로운 라그나로크2는 라그나로크 고유의 모험과 성장의 재미를 추구함으로써 진정한 후속작으로 변모했다. 전작의 밝은 판타지 세계관을 확장시켜 시나리오, 맵, 몬스터, NPC 등 게임 곳곳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과의 연계성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전작의 큰 특징인 직업 시스템, 카드 시스템, 펫 시스템 등은 한층 진화해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장 직관적인 감정 표현 수단인 말풍선을 계승해 3D 환경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다. 반면, 기존 라그나로크2에서 유저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했던 시스템은
인기부진의 늪에 빠졌던 ‘라그나로크 온라인 2’가 리뉴얼 되어 다시 서비스 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2’의 리뉴얼 버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2: 레전드 오브 세컨드’를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다. 리뉴얼 된 ‘라그나로크 온라인 2’는 오는 8월 31일, 1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태어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2: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는 전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계승/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만들어 졌으며, 전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직업 시스템과 카드 시스템, 펫 시스템을 재구성했다. 아울러,